위스키 보관법, 개봉 전 개봉 후 보관 방법 3원칙 총 공개하겠습니다. 요즘 들어서 위스키를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럼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과연 위스키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개봉하면 어떻게 보관하지? 개봉 전에는 또 어떻게 보관하고 저도 잘 모르는 실제로 위스키 보관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스키 유통기한
예전부터 위스키는 오래된것 100년 20년 산이 더 비싸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셨을 겁니다. 그래서 한 번쯤은 궁금하셨을 겁니다. 어? 그럼 위스키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 길지 않나? 그냥 변질되고 먹어도 될까?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위스키는 유통기한이라는 게 없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영원이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스키를 변치 않는 영원한 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럼 왜 위스키의 유통기한이 없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위스키의 도수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위스키의 도수는 40도가량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40도 도수에서는 미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십년이 지난 위스키를 마신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스키를 개봉하지 않은 채로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위스키를 100년 300년 이상 개봉하지 않고 보관한다면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되면서 충분히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위스키 보관 법 첫번째 – 꼭 세워서 보관할 것
위스키 보관법 첫번째는 바로 절대로 세워서 보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위스키가 코르크 마개로 마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워 두지 않는다면 코르크 마개가 젖게 되고 급기야 마개가 썩게 되어 나중에는 마시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지 위스키는 세워서 보관해야 한답니다.
위스키 보관법 두번째 – 그늘진 곳에 보관한 것
두 번째는 위스키 보관할 때 중요한 것 두 번째는 바로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스키를 햇볕에 보관하게 되면 위스키의 색깔이 변하게 되며 위스키가 변하게 됩니다. 꼭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위스키 본연의 맛을 유지하게 할 수 있답니다.
위스키 보관법 세번째 – 실온 보관할 것
세 번째 위스키 보관 시 주의할 점은 바로 실온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위스키 주변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되면 위스키의 고유한 맛과 향이 사라지게 됩니다. 실제로 위스키를 보관할 때는 15 ~ 20도 내외의 실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상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스키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위스키 개봉후 보관법
남은 위스키의 경우에는 개봉하고도 2년 이상은 별 탈 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위스키 자체를 작은 병에 옮겨서 보관하는 게 중요합니다. 위스키 병의 크기보다 남아있는 위스키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손쉽게 산화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꼭 위스키가 남아있다면 좀 더 작은 병으로 옮겨서 보관해 보세요.
이상으로 위스키 보관법, 개봉 전 개봉후 보관 방법 3원칙 총 공개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