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샷 뜻 의미 유래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머그샷의 유래
머그샷은 19세기 후반에 프랑스의 루이스 브레이가 범죄자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이후 수사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해 제안했으며 그 이후에 범죄자의 사진을 촬영하여 수사에 활용하기 시작한데서 유래를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머그샷을 찍는 이유?
머그샷을 찍는 이유는 바로 신분증에 기재되어 있는 사진과 실제의 범죄자의 실물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범죄자의 얼굴 식별이 어려워서 라고 합니다.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머그샷을 통해서 범죄자의 추가 범죄 행위를 확인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머그샷 뜻
머그샷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머그컵에 머그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머그잔에 머그는 손잡이가 달린 머그컵을 뜻하며 머그자체에 머그 컵의 의미가 내포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머그컵은 잘못된 표현으로 머그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머그컵과 머그샷에서 사용되는 머그는 얼굴을 뜻하는 은어로 사용됩니다. 명사로는 얼굴을 나타내며 동사로는 얼굴을 찌푸리다가 머그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보통 머그샷은 얼굴의 정면과 측면을 촬영하게 되며 영어로는 Police photograph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머그샷 우리나라에서는?
머그샷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된건 2021년부터입니다.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죠. 2011년 관련 법이 제정되었고 2021년 부터 피의자의 머그샷 사진을 포함한 사진 공개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리 오랜 기간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피의자의 머그샷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당사자 즉 피의자의 공개 동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사자의 공개 동의가 없을 경우에는 머그샷을 공개하지 못하며 대신 주민등록증등의 신분증을 공개하는 것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머그샷 공개에 대해서 피의자의 동의가 없었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머그샷 뜻 의미 유래 총정리 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