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동동주 차이 총정리

막걸리 동동주 차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술을 마실때 궁금하신적 없으신가요?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 말이죠. 솔직히 맛을 봤을때 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는 걸 다 들 잘알고 계실겁니다. 그럼 과연 어떤 것으로 막걸리과 동동주를 나누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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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동동주 차이 맛의 차이

막걸리의 경우 조금은 묵직하고 텁텁한 느낌이 나는 술입니다. 하지만 동동주를 마시면 조금은 달달하고 가벼운 맛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색깔도 약간 보라색? 아님 주황색을 띄고 있어서 막걸리와 확실히 구분이 되기도 합니다.

 

맛 말고도 색깔도 막걸리가 조금 탁하고 진하면서도 동동주는 연하고 밝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막걸리 사이다 섞는 황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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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동동주 차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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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의 경우 청주의 일종으로 발효된 술에 밥알이 떠오르는 것을 부의주라고 부르는데 이 술을 동동주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부터 부산 동래에서 동동주가 유행 했으며 당시에는 쌀이 부족해서 술과 함께 밥까지 함께 먹을수 있는 동동주가 인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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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경우에는 누룩을 식은 고두밥에 섞어서 끓여내는 과정이 추가되어 동동주과 구분이 됩니다. 술을 만드는 방식은 동일한데 맑은 술을 여러번 걸러낸 술이 동동주이며 쌀밥과 함께 먼저 걸러낸 술이 바로 동동주랍니다 알콜 도수는 5 ~ 10도 내외 경기지방에 민속주로 유명합니다.

막걸리는 동동주를 걷어낸 뒤에 나머지 술로 발효된 가라앉은 밥 누국을 건져내어 거름망에 건져낸 술을 뜻합니다. 도주는  6 ~ 7도로 전국 각지에 토속주로 유명하답니다.

결론 적으로 동일한 재료로 만들지만 항아리에 위에 뜬 술을 동동주 밑에 가라앉은 술을 막걸리가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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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막걸리 동동주 차이를 설명 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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